용인시 처인구, 상습정체 지역 교통체계 개선
Jul 11, 2023 | Q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2곳의 차량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시작한다. 처인구는 약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이동읍 천리 삼거리 우회전 차로 연장 사업’과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삼거리 회전교차로 직진차로 분리 사업’을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천리 삼거리는 2대 이상의 차량이 금광베네스타 방면으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게 되면, 덕성리 방면으로 가려던 차량들이 우회전을 할 수 없어 정체가 빚어졌다.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