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동인권센터, 노동인권 영화 ‘다음 소희’ 관람회 진행
Mar 27, 2023 | Q편집부기자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관내 감정노동자와 영세사업자를 초청해 노동인권 영화 관람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평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관람회 현장에는 손영태 노동인권센터장과 하상수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대표를 비롯한 150여명의 노동자 및 사업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상영한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콜센터에서 현장실습생으로 근무하던 한 고등학생의 죽음을 모티브로 삼아 감정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영화를 본 참석자들은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