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도서관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재단장
Jul 26,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수지구 죽전도서관을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들이 도서관을 편하게 드나들며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우선 1층 로비에 휴게실과 매점을 구분하던 벽을 허물어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했다. 이곳에 누구나 편하게 책과 신문을 읽고 노트북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데크형 벤치를 설치했다. 벽면엔 그림이나 원화 등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만들어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