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장애인이 만든 영화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에 초청
Jun 19, 2019 | 용인시청기자
- 용인시, 단편영화 ‘하고 싶은 말’…21일 비경쟁부문 개막작 상영용인시는 관내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단편영화 ‘하고싶은 말, WHAT I WANT TO SAY’가 ‘제8회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에 초청돼 비경쟁부문 개막작으로 현지시간 21일 오후7시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 단편영화는 마북동 우리동네 장애인평생교육학교의 김종민 감독 ? 김호중 작가 ? 최우준 배우 등 중증장애인 6명이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몸이 뒤틀리고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뇌성마비 중증장애 주인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