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박물관, 문체부 심사 최종 통과
Nov 09, 2021 | 평택시청기자
- 지난해 ‘부적정’ 통보 이후 박물관 건립 계획 보완 -- 전문가・시민 의견 반영해 계획의 완성도 높여 -- “지역 정체성 알리고, 문화 수준 높이는 박물관 조성할 것” - 평택시 최초의 공립박물관 건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지자체 박물관 건립을 위한 필수 절차지만, 평가가 엄격해 박물관 건립의 최대 관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