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서 ‘아동친화도시’ 인증
Jan 15,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지난 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친화도시의 10가지 원칙을 충족한 도시에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것으로 4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행복도시 용인’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난 2017년 7월 기본계획을 수립,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2018년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