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원봉사센터, 한파 대비 후원품 전달받아
Dec 22, 2023 | Q편집부기자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깔로로부터 아동용 방한용품 50품목(1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깔로 김성욱 대표는 “안양의 미래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박승기 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