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 중인 청년들을 도와드립니다"
Feb 03, 2022 | 편집부기자
- 용인시, 신용 회복 지원 위해 분할 상환 약정 시 초입금 1인 최대 100만원 지원 -용인시가 대학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등급이 낮아져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돕기에 나선다.시는 학자금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대출금 분할상환약정체결 시 필요한 채무액의 10%(최대 100만원)에 달하는 초입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청년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신용유의자가 되면 카드‧대출 등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