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개발 전면 보류
Apr 10, 2019 | 용인시청기자
- 용인시, 종합운동장 사업화 방안 용역 결과 사업성 낮은 것으로 드러나 -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처인구 공공?시설 입지 장기적 시각에서 재검토용인시는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공영터미널을 이전해 복합단지로 개발하려는 용인도시공사의 계획을 전면 보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3월 시에 제출한 ‘종합운동장 개발사업 사업화 방안 용역’ 결과 사업 타당성이 현저히 낮게 나온데 따른 것이다. 용역에선 종합운동장부지에 터미널을 이전해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안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