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작은도서관 주민 문화공간으로 재개관
Dec 24, 2018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리모델링 해 개방형 서가?영화관람 시설 등 갖춰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독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문을 열었다. 시는 21일 백암면 작은도서관을 더욱 많은 주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새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백암 복지회관 1층에 있는 이 도서관은 191.63㎡에 벽면을 따라 1만여권의 장서를 담은 개방형 서가를 두고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카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