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행복주간 관광지 무료 입장 등 혜택
Apr 16,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에게 관내 관광지 무료 입장 등의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여가생활을 즐길 기회가 흔치 않았던 장애인에게 시가 정한 행복주간(22~26일) 동안 부담없이 문화?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는 22~23일엔 에버랜드, 24~26일엔 한국민속촌에 무료 입장 할 수 있도록 이들 업체와 협의했다. 관내 주소지를 둔 장애인 중 1~3급은 본인과 보호자 1명, 4~6급은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된다. 방문 당일 해당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