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다온터’ 시민 학습공간으로 개방
Apr 09,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여성회관 1층 ‘다온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관한다고 8일 밝혔다. 다온터는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울림 공간과 시민단체나 동아리가 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회의실, 전시?강연에 활용할 수 있는 전시실 등 3개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대관은 평일 9시부터 18시 사이 가능하고,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성회관 내 평생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 다온터 내에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설치해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상담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