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 용인 독립운동가 유적지 현장 실태조사
Apr 10, 2019 | 용인시의회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대표 유진선)」는 지난 9일 ‘용인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독립운동가 유적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용인시 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인 김태근 강사를 초청해 오희옥 지사 자택을 시작으로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역임한 여준 선생이 설립한 삼악학교 표지석, 해주 오씨 3대 독립운동가(오인수-오광선-오희영·희옥) 기적비, 오광선 생가 터, 오의선 생가, 의병장 옥여 임경재 동상 등 처인구 원삼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