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상갈동 중고물품 나눔장터 주민 800여명 참여
Apr 27,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과 상갈동이 지난 20일 열린 중고물품 나눔장터에 주민 8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중고물품, 도서, 의류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교환?판매하는 자리다. 백현초 옆 내꽃공원에서 열린 동백동 나눔장터엔 60개팀이 의류, 생활용품, 유아용품, 중고서적 등을 판매하고 주민 500여명이 다녀갔다. 이날 장터를 주최한 황정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중고물품 교환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주민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장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