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리 의사결정 돕는 자문위원 공모
May 02,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의 의사결정을 자문해 투명한 관리를 돕는 ‘전문가 자문단’에서 활동할 2년 임기의 자문위원 20명을 5월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는 기존 자문단의 임기가 오는 5월말 종료되는데 따른 것이다. 자문단은 전문적 자문을 통해 공동주택의 시설보수 공사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관리비 집행을 막고 주민 간 분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부문별 모집인원은 토목·건축이 각 4명씩이고 급배수 3명, 전기통신·도장·조경이 각 2명, 가스·승강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