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서 1천만달러 수출 상담
Oct 23,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지난 10월15~20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교역전시관에서 열린 ‘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유망 중소기업 3사를 파견해 1천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리는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세계 각국 19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박람회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관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이 교역회에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시 단체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가습기용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