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만7천여 소상공인도 풍수해보험 혜택
Feb 14,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의 1만7284개 소상공인 업소가 올해부터 주택?온실과 마찬가지로 풍수해보험에 가입 시 풍수해나 지진 등에 따른 재산 피해를 보상받게 된다. 용인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 업소가 올해부터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주택이나 온실만 가입 대상이었으나 올해 시범사업 지역이 되면서 소상공인 업소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풍수해보험은 태풍이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