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급감 중소기업 위해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May 20,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20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급감한 관내 중소기업이 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지원책을 적극 이용하도록 상담해주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해외시장 의존도가 높은 관내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대상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관내 제조업 기반의 수출 중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 수출보험료 ‧ 특례보증 ‧ 운전자금 이자 등의 금융 지원과 수출 멘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