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후화된 교량 인공지능으로 안전 진단 ‘눈길’
Feb 07, 2023 | Q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6일 시흥시청에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타트업(주)스피랩과 함께 ‘노후교량 AI안전진단 시스템 혁신기술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실증사업은 안전진단 전문가를 통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AI안전진단 타음(손상부나 결함 부분을 판단하고자 해머로 재료를 가볍게 두드려 그 타음에 의해 결함 등의 유무를 조사하는 방법) 분석 시스템의 결과와 비교해 인공지능(AI) 시스템의 효과성을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실증 대상지는 노후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