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상주단체 기획 공연 <내일은 미스터 국악> 선보여
Dec 03, 2020 | 안성시청기자
-실시간 관객 ‘문자 투표’로 재비의 창작곡 중 최고의 곡 선정- 안성맞춤아트홀은 상주단체 우수공연으로 <내일은 미스터 국악>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2009년 창단 이후 11년 동안 사랑받아온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창작곡들을 가지고 경합을 벌이는 오디션 형식의 콘서트이다. 재비는 공연에서 악기 하나하나 본연의 소리를 명확히 전달하는 협주곡 형태의 연주곡과 곡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며, 젊은 국악인 서진실과 서의철 등이 출연해 재비와 신명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