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과 협의 도로 일부 구간 예산 없이 포장
Aug 30, 2019 | 편집부기자
처인구, 국도42호선 4차로 150m…특허 신기술 실험기회 제공 ‘윈윈’- 용인시 처인구는 저소음 포장 특허를 보유한 민간기업과 협조해 파손이 심한 관내 중심도로 일부 구간을 예산을 들이지 않고 포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포장 전문업체인 ㈜포이닉스가 특허 공법을 이용한 시험포장을 건의함에 따라 구는 예산을 들이지 않고 도로 일부를 포장하고 회사는 신공법의 성능을 입증할 기회를 얻는 윈윈의 성과를 낸 것이다. 새로 포장을 한 구간은 국도42호선 통일공원 삼거리~삼환아파트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