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평생교육 체험 행사 열린다
Jun 15,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는 8일 시청 광장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다양한 교육?문화 강좌를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평생학습 프리허그 데이 행사를 연다. 관내 등록장애인 3만4천여명과 일반 시민들이 평생교육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평생학습마을 등 민?관 평생학습기관 10팀이 장애인을 포함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 천연제품 ?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배움을 원하는 장애인을 위해 가온누리 장애인야학 등 3곳이 교육과정 ? 수강방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