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단 ‘쓰파라치’가 뜬다
Mar 19, 2019 | 용인시청기자
앞으로 용인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블랙박스를 단 ‘쓰파라치’에 적발될 수 있다. 쓰파라치는 쓰레기와 파파라치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 최근 종종 쓰이고 있다. 용인시는 블랙박스를 활용해 도로 위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는 ‘도로환경감시단’ 30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운전자를 활용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다. 도로환경감시단은 위촉 후부터 10월 말까지 도로 상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단속하고 가로 시설물 및 도로표지판 파손 등 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