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몰카 단속 위해 전담인력 배치
Aug 06, 2019 | 편집부기자
- 용인시, 관내 574곳 대상…전파탐지기 ? 영상수신기로 불법카메라 점검용인시는 공중화장실에 불법으로 설치된 ‘몰카’를 단속하기 위해 채용한 전담인력 2명이 5일부터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몰카 성범죄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들 단속원은 2인 1조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하루 6시간씩 터미널 ? 경전철 역사 ? 공원 ? 전통시장 등 관내 574곳의 공중 ? 개방형 화장실을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