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개설 따른 주민피해 해소책 강구하라”
Oct 16, 2019 | 편집부기자
“관내 주요 고속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민원현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한 결과 주민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소책을 강구하라.”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입장에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백 시장은 12일 관계자들과 함께 수지구 성복동 초등학교 부지 내 복지관 건립 건을 비롯한 6개 갈등민원 현장을 방문해 민원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백 시장은 특히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