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통학로 안전 위해 불법 광고물 단속
Sep 19,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2000여건을 단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담당 공무원과 불법광고물 정비용역원 등 12명을 합동정비반 3조로 나눠 선정적인 광고물,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 에어라이트, 도시미관을 해치는 벽보 ?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단속했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적발한 50건의 광고물을 즉시 정비토록 했다. 이와 관련 구는 17일 상하초등학교 인근에서 상하초 녹색어머니회 ?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