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마을 카페 대상‘치매안심상점’ 모집
Aug 09,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기흥구 치매안심마을인 구성동 ? 기흥동 음료판매점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에 동참할 ‘치매안심상점’ 15곳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음료매장에서 사용하는 컵홀더, 스티커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보건소는 14일까지 이 지역 카페나 편의점 등 음료판매점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상점을 접수받는다. 이 가운데 사회적기업 ? 여성기업 ? 장애인기업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