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시 공무원 노조원들에게 그림 특강
Mar 29, 2024 | Q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기흥구 ICT밸리컨밴션에서 열린 ‘용인시 공무원노사소통 활성화 워크숍’에서 ‘비싼 그림 이유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를 소개하며 "경매에서 가장 고가인 4억530만 달러(현재 환율 약 6124억원)에 사우디아리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에게 팔린 그림으로, 처음에는 10만원도 안되는 가격(45파운드)에 팔렸지만 다빈치의 작품으로 확인되자 값어치가 확 올라간 작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