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 숲 장례식장 운영 협약 해지 조치
Sep 24,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내부 부정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동읍 용인 평온의 숲 장례식장 및 판매시설 운영업체 J사와의 협약을 해지할 것을 20일 도시공사에 지시했다. 이는 J사 임원들이 횡령 ? 배임으로 실형 확정돼 시의 명예를 손상시킨 데 따른 조치다. J사는 2013년부터 용인 평온의 숲 시설 중 장례식장 ? 식당 등을 위탁받아 운영해왔으나 지난 2017년11월17일 간부 2명이 운영비 4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죄로 기소됐다. 지난 3월25일 2심에서 간부A는 징역 1년 ? 집행유예 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