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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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2년 체납 정리 목표액의 69% 달성

안양시, 2022년 체납 정리 목표액의 69% 달성

Sep 16, 2022 | 기자

 

안양시가 16일 기준 올해 체납액 정리 목표액의 69% 달성, 정리했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15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송재환 부시장 주재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 징수과와 구 세무과 담당자 15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체납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체납액 정리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올해 체납액 정리 목표는 207억원으로 144억원을 정리해 목표 대비 69%를 달성했다. 상·하반기 일제정리 기간 집중..

안양시,‘만문누리’사업 벤치마킹…원도심 역사·문화 계승 아이디어 쏟아져

안양시,‘만문누리’사업 벤치마킹…원도심 역사·문화 계승 아이디어 쏟아져

Sep 16, 2022 | 기자

 

안양시 만안구 원도심의 역사·문화가 ‘만·문·누리(이하 만문누리)’ 사업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안양시는 14일 만안구 원도심 역사·문화 계승을 위해 민간협의체 ‘만문누리(회장 최병렬)’가 인천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16일 밝혔다. 최병렬 회장(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대표)을 포함 지역의 문화예술, 사회, 건축 등 분야별 전문위원과 김산호 만안구청장 등 7명은 인천 독정이마을박물관, 사미어린이공원, 관광상품으로 활성화된 소래철교 등을 방문해 마을 큐레이터와 견학지 구청 담당자..

안양역 앞 원스퀘어 철거 초읽기

안양역 앞 원스퀘어 철거 초읽기

Sep 16, 2022 | 기자

 

안양역 앞 공사 중단 건물인 원스퀘어가 마침내 철거 초읽기에 들어갔다. 안양시는 16일 원스퀘어 건축물에 대한 해체공사 착공신고서가 지난 14일 만안구청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건축공사가 멈춰 선 지 24년 만이다. 올해 초인 금년 2월 건축주(원스퀘어)와 철거업체 간의 공사계약이 체결됐지만 해체 검토 과정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이 보완을 요구, 공사비 증액 문제가 발생해 철거가 다소 지연된 상태였다. 이에 안양시는 건축주에게 사업 재개 등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고 건축주가 새로운 철거..

제3회 안양청년축제 ‘안양랜드’ 개최…청년이 직접 만들고 즐긴다

제3회 안양청년축제 ‘안양랜드’ 개최…청년이 직접 만들고 즐긴다

Sep 15, 2022 | 기자

 

9월 세 번째 토요일 청년의 날, 청년이 무한히 꿈꾸고 상상할 수 있는 ‘안양랜드’가 찾아온다. 안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평촌중앙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제3회 안양청년축제 ‘안양랜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안양청년축제기획단(단장 장예원)으로 참여해 청년들의 생각과 바람을 담은 축제로 ‘안양랜드’을 기획하고 이를 실현할 축제 전문가 송준일 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안양랜드는 어린이가 무한히 상상하고 꿈이 이뤄지는 놀이공원과 같이 청년..

안양시, 제37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영광의 8인 발표

안양시, 제37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영광의 8인 발표

Sep 15, 2022 | 기자

 

안양시가 15일 제37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영광의 8인을 발표했다. 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하게 노력하고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앞서 시는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효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등 8개 분야에 18명을 추천받았으며, 시민대상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8명을 선정했다. 최대호 시장은 오는 24일 안양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장을 수여한다...

최대호 안양시장, 국토부에 경부선 지하화 등 철도 현안 건의

최대호 안양시장, 국토부에 경부선 지하화 등 철도 현안 건의

Sep 14, 2022 |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부선 지하화와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등을 건의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원 장관을 만나 철도사업 관련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의한 안건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서부선 안양 연장 ▲인천2호선/광명시흥선 안양 연장 ▲GTX-C노선 인덕원 정차 관련 사항 등으로, 대통령·광역지자체장(경기도)·기초지자체장(안양시)의 공약이 포함됐다. 안양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

안양시 분뇨 수집·운반 차량, 디자인뿐만 아니라 구조까지 새롭게

안양시 분뇨 수집·운반 차량, 디자인뿐만 아니라 구조까지 새롭게

Sep 13, 2022 | 기자

 

안양시 분뇨 수집·운반 차량이 그동안의 오명을 벗고 새롭게 태어난다. 안양시는 분뇨 수집·운반 차량 18대의 디자인과 구조를 변경·개선해 스마트한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분뇨 차량은 분뇨를 흡입하기 위한 호스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운행 시 주변 주행·보행주민과 하수처리장 인근 주민의 악취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자 2020년 4월부터 하수처리장 인근 분뇨 차량의 진출입 동선 변경을 검토해 주민들의 악취 불편을 해소코자 하였으나 같..

최대호 안양시장, 1기 신도시 간담회 참석…“특별법 조속 제정”

최대호 안양시장, 1기 신도시 간담회 참석…“특별법 조속 제정”

Sep 09, 2022 |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5개 신도시의 시장이 모인 자리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과 주택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8일 서울 종로구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조속한 마스터플랜 수립 및 특별법 제정, 주택법 개정, MP(Master Planer, 총괄계획가)와 태스크포스(TF)구성과 관련한 내용을 제안했다. 세부적으로는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용적률 상향 특례 인정 △이주수요를 고려한..

안양도시공사 노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결의대회 개최

안양도시공사 노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결의대회 개최

Sep 08, 2022 |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5일 이명호 사장과 주선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모여 노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노사 대표는 반부패 실천과 이행충돌방지법 준수를 위해 선언문에 서명하고 의지를 다졌다. 선언문의 내용은 △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모든 부패행위의 금지 △ 반부패 및 이해충돌방지와 관련된 법규 준수 △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운영 △ 반부패 및 이해충돌방지의 실천 △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 및 신고자 보호 등이다. 이명호 사장..

안양시,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 ‘쾌거’

안양시,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 ‘쾌거’

Sep 08, 2022 | 기자

 

안양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6월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연속 수상하며 ‘적극행정·규제개혁’ 선도 도시로서 명예를 높였다. 시가 사례로 발표한 적극행정 건은 ‘갈등에서 협력으로, 도민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깨끗한 안양천’이다.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개발물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법무법인 시민과 업무 협약 체결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법무법인 시민과 업무 협약 체결

Sep 08, 2022 | 기자

 

안양시는 지난 7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이사장 최대호)가 법무법인 시민(대표변호사 이영직,김남준)과‘취약 노동 계층 법률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협력하여 관내‘취약 노동 계층’이 겪는 다양한 노동 관련 피해 상황에서 법률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정규직, 영세사업자 등 노동인권 보호가 절실한 안양시민의 근로 환경을 개선해나갈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일터에서 어려움을 겪는 안양시..

안양시,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안 1조8958억원 편성

안양시,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안 1조8958억원 편성

Sep 08, 2022 | 기자

 

안양시가 민선 8기 첫 예산안으로 1조8958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568억원 증가한 액수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6027억원, 특별회계 2931억원으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민생경제 안정과 민선 8기 공약 추진을 중점으로 편성됐다. 시는 먼저 위기의 민생경제를 시급히 안정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으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208억원, 종교시설 생활안정지원금 3억원, 지역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