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1사 1하천(1개 회사 1개 하천구역)’정화활동 재개
Sep 06, 2022 | 기자
안양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1992년부터 시작한‘1사 1하천’ 정화활동은 지역 기업체와 환경단체 등이 안양·학의천의 책임구간을 맡아 하천을 가꾸는 환경운동사업이다. ㈜효성 등 30개 300여 명의 기업과 환경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관심과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왔으나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이번 활동 재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수목과 산책로 유실 등 피해가 큰 안양·학의천 수해 복구를 돕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