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 온실가스 47톤 저감
Dec 22, 2022 | Q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대화동 등 7개 장소에서 운영한 ‘고양 자원순환 가게’ 사업이 12월 말 종료된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지난 11월 기준 투명 페트병 2,392kg, 플라스틱류 733kg 총 3,125kg을 수거했다. 이는 온실가스로 환산하면 47톤에 다다르는 양이다. 고양시는 2022년까지 총 7개 장소에서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8월 일산서구 대화동 단독주택지역의 고양 자원순환 가게 1호점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2022년 4월 전국 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