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브리오패혈증 위험 주의 당부
May 30, 2024 | Q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라 지난 20일(월) 전국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경기도 내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해당 환자는 C형간염, 고혈압, 뇌경색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70대 여성으로 5월 14일 다리 부종, 통증 및 색 변화가 나타나 응급실에서 입원 치료 중 16일 사망했으며, 검사 결과 20일에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다. 비브리오패혈균은 매년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2023년에는 전국 비브리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