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납세자보호관‘ 코로나19 피해시민 지방세 혜택
Dec 29, 2020 | 평택시청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 지방세 납부에 대한 혜택을 드리고자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를 입은 시민이 대상이다.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납부하는 세목은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기존 지방세 부과 및 체납액에 대해서는 납부가 어려운 경우 징수유예하며 기간은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