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4급 전환으로 고위험군 중심 관리
Sep 01, 2023 | Q기자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오늘 31일을 기점으로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 양주시 보건소(소장 이재환)는 정부와 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질병 위험도를 4급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앞으로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관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확진자 전수 감시를 대신해 주간 단위로 발생 추이와 변이를 모니터링하는 양성자 감시로 바뀌게 되며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도 중단된다. 이어, 확진자 생활지원비, 유급휴가 비용 지원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