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마을 활성화
Nov 18, 2022 | Q편집부기자
연천군이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통해 청산면 마을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17일 청산면 백의2리 백의마을카페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김흥준 제5보병 사단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군은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빈집 등을 정비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마을소득을 늘리고자 사업을 추진해왔다. 군은 총사업비 32억원을 들여 마을공동시설인 마을공유호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