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보건복지부는 특례시 기본재산액 기준을 ‘대도시’ 수준으로
Jul 08, 2021 | 편집부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구 100만 이상 도시 시민들이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특례시의 기본재산액을 ‘대도시’ 기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8일 서울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는 사회경제 규모, 생활 수준이 ‘대도시’(서울시·광역시)와 유사하지만 복지대상자를 선정할 때 ‘중소도시’로 분류돼 대도시보다 기본재산액이 낮게 책정된다”며 “보건복지부는 기본 재산액 기준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