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 조사
Jul 19, 2021 | 편집부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훼손되거나 없어진 안내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토지정보과 직원 3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하고 도로명판 2천 640개, 건물번호판 1만 3천 316개 등 안내시설물 1만 6천 689개를 조사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대비 강우, 태풍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안내시설물도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