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Oct 29, 2021 | 편집부기자
- 시·구 합동 야간 영치반 현장 투입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14일까지를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으로 운영한다.현재 지방세 체납액 396억원의 8.3%(33억원)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다.이 기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 시·구 합동 3개조, 12명의 야간 영치반이 시내 주차장, 아파트 단지, 주택가 등 돌아다니면서 숨어 주차한 체납 차량을 찾아내 번호판을 뗀다. 체납 차량을 인식하는 스마트폰 체납 영상조회기, 차량탑재형 단속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