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읍내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완료
Oct 25, 2021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가평군 읍내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오는 11월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지역은 주택단지 전면에 급경사지가 위치하고 있어 태풍이나 여름철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 발생 시, 낙석이나 토사유출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었던 곳이다. 이에 가평군에서는 2017년 7월 20일자로 이곳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해 안전 관리를 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재해예방 능력 강화 차원에서 국비 15억 원, 도비 2억2,000만 원, 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