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 일요일에도 관람하세요

2022.04.01 19:03 | 편집부

  • twitter twitter facebook youtube 카카오

undefined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 운영 요일을 변경해 앞으로 일요일에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 차례 운영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부분적으로 개방해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왔다.

이어 휴일날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일부터는 운영요일을 변경해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임국남 자원순환과장은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는 하남유니온파크와 더불어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기존에는 주말 이틀 중 토요일만 운영했으나 이제 운영요일을 변경해 주말 이틀 모두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도, 9월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도, 9월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9월 1일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 평등한 사회실현과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행사의 주제는 ‘양성평등, 기회평등 경기를 말하다’로 양성이 평등한 기회수도 경기 실현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유공자와 우수사례 발표자, 토크콘서트 참여자 등 관계자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영상기념행사로 진행되며,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live.gg.go.kr..

도, ‘제2회 기회의 경기 제안공모 2022’ 개최

도, ‘제2회 기회의 경기 제안공모 2022’ 개최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전 국민 대상 정책 제안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는 다음 달 25일까지 ‘제2회 기회의 경기 제안공모 2022’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내가 경기도지사가 되었다’로, 자신이 경기도지사 취임 후 경기도정에 반영하고 싶은 다양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단, 제안은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문제 제기나 단순한 의견, 건의사항이 아닌 창의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여야 한다. 경기도민은 물론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공모전..

성남시 등 특별재난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적측량수수료 최대 100% 감면

성남시 등 특별재난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적측량수수료 최대 100% 감면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정부가 경기도 건의를 받아들여 성남시와 광주시 등 지난 8월 수도권에 집중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된 지역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하기로 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적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건의했고, 감면 결정을 얻어냈다. 감면 대상은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남시, 광주시, 양평군..

경기도 초미세먼지의 7%는 목재연료 사용 원인… 경기연구원 “화목난로, 숯가마 등 관리해야

경기도 초미세먼지의 7%는 목재연료 사용 원인… 경기연구원 “화목난로, 숯가마 등 관리해야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경기도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7%는 화목난로와 숯가마 등 목재연료 사용에 따른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친환경 연료전환을 지원해 이들을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목재연료 사용에 의한 미세먼지 영향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2019년 경기도 미세먼지(PM10) 연간 배출량은 2만9천918톤, 초미세먼지(PM2.5) 연간 배출량은 9천880톤이다. 경기도 미세먼지 연간 배출량에서 목재난로 및 보일러(18..

한국도자재단, 호주서 ‘한국생활도자전’ 개최…우리 생활도자 우수성 알린다

한국도자재단, 호주서 ‘한국생활도자전’ 개최…우리 생활도자 우수성 알린다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한국도자재단이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전시관에서 한국생활도자전 ‘Day By Day: Korean Ceramics in Daily Life’를 개최한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호주 현지에 우리 도자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작가로는 ▲권가현 ▲김규태 ▲김정애 ▲민승기 ▲박미원 ▲백정호 ▲신경욱 ▲신기복 ▲신라연 ▲양경철 ▲오규영 ▲오성기 ▲이준성 ▲이호영 ▲최희진 ▲한세리 ..

고물가·배달시장 불황에도, ‘배달특급’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고물가·배달시장 불황에도, ‘배달특급’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월 28일 일요일 기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900억 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 7월 31일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한 번 100억 원의 거래액을 추가하며 꾸준한 성장세와 거래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경기도 배달특급은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서비스를 넓혔고, 올해는 서울 성동구까지 진출하며 가장 성공적인 공공배달..

도, 임금체불 등 근로조건 관련 어려움 겪는 노동자에 ‘무료노동상담’ 지원

도, 임금체불 등 근로조건 관련 어려움 겪는 노동자에 ‘무료노동상담’ 지원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민생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를 위해 ‘무료 노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생 회복’을 민선 8기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동연 지사의 정책 의지에 발맞춰, 임금체불 등 생활과 밀접한 근로조건 관련 어려움을 겪는 도내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임금체불 등 근로조건 관련 무료 노동상담’은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2개 권역으로 나눠 총 2회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북부권역 상담은 오는 9월 1~2일 양일간 오후..

도, 한국 국제가구전(KOFURN) 단체관 운영‥가구기업 14개사 마케팅 지원

도, 한국 국제가구전(KOFURN) 단체관 운영‥가구기업 14개사 마케팅 지원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경기도 우수 가구 기업들이 도의 지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 참가,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5~28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2, 이하 코펀)’에서 경기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코펀은 4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가구산업 전시회로, 이번에는 총 7개국 2..

도, 추석 명절 대비 철도건설 현장 임금 체불·안전 관리 등 특별점검

도, 추석 명절 대비 철도건설 현장 임금 체불·안전 관리 등 특별점검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하도급·노임·장비 대금 지급 등 체불 방지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등 도내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종합점검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7개 점검반을 구성, 건설노동자 노임 및 장비 대금 지급실태, 화재 취약 시설은 물론, 연휴 동안 발생할지 모르는 태풍 등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수원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모집

수원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모집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수원시는 9월 19일까지 관내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지식산업센터의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경기도·수원시가 전체 사업 비용의 최대 70%(10인 미만 영세기업은 최대 80%)를 지원한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에 기숙사·휴게실·식당·화장실 등의 설치·개보수, 비대면 디지털화 사업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4000만 원 이내..

‘몽골 수원시민의 숲’ 사업 10년… 황량했던 사막이 울창한 숲으로

‘몽골 수원시민의 숲’ 사업 10년… 황량했던 사막이 울창한 숲으로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수원시민봉사단과 함께 ‘몽골 수원시민의 숲’을 찾아 나무의 생육상태, ‘식생(植生) 피복률’ 등을 조사했다. 수원시도시숲위원회·‘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사)한국나무병원의사협회 회원과 수원시 공직자 등 15명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수원시민의 숲’이 있는 튜브아이막(道) 에르덴 솜(郡) 지역을 방문해 숲 실태를 조사하고, 가지치기·관수 작업 등 봉사활동을 했다. 그동안 몽골 수원시민의 숲에 식재한 나무 10만 4770그루(6종) 중 현재 5만 4379그루..

수원시와 청년기업가의 동반성장

수원시와 청년기업가의 동반성장

Aug 30, 2022 | 편집부기자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40)는 비영리공동체에서 시작해 5년 만에 30명의 직원을 둔 사회적기업을 꾸려가고 있는 소셜벤처 사업가다.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는 대표적인 청년사업가이자 사회적기업가이다. 수원시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집수리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청년 창업가와 소셜벤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지역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터 수원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