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초 등 8개교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Apr 29, 2022 | 평택시청기자
평택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보호 및 대피를 위한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부 지침에 따라 화학물질 영향 범위 밖에 위치하고 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곳을 선정해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대피장소는 △현덕초(체육관) △가사초(도서관) △부용초(체육관) △청담중(교사동) △복창초(체육관) △송신초(체육관) △지장초(체육관) △라온고(체육관) 등 8곳이다. 시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