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운영 지원
May 12, 2022 | 편집부기자
- 단국대‧강남대, 5년간 52억 5000만원 확보…청년 특화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 -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