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숙인 보호도 빈틈없이
Aug 22, 2018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 중 -- 노숙인 파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필요 - 폭염이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폭염이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들은 일정한 주거나 소득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이다. 현재 성남시에서 파악하고 있는 노숙인은 거리노숙, 시설입소 및 임시거주 등을 포함해 125명이다. 특히 알코올중독이 심하거나 규칙적인 시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보호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거리 생활을 하는 이들이 노숙인들 중에서도 더위, 주거, 급식 등에 가장 취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