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위기 청소년 보호하는‘청소년안전망’사업 운영
Nov 24, 2021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고위기 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안전망 사업은 학업 중단·가출·비행·인터넷 과의존 등으로 위험에 처한 만 9~24세 위기 청소년을 발굴·구조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보호·교육·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9년 지자체 청소년안전망팀 시범사업’ 및 ‘2020·2021년 지자체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