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분기 식중독 의심 신고 355명. 전년 동기 대비 4.5배,
Apr 24, 2023 | Q기자
경기도는 올해 1분기 식중독 의심신고는 355명(30건)으로 전년 동기 79명(4건) 대비 약 4.5배라며, 높은 기온 속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3월 식중독 의심 신고된 환자 355명으로 발생 장소는 어린이집 13명(38%), 학교 131명(38%), 유치원 27명(8%), 음식점 25명(7%) 등의 순이다. 30건의 발생 원인균은 노로바이러스 19건, 불명 3건, 기타 8건(역학조사 중) 등이다. 식중독은 음식 섭취 후 구토와 설사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