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엄중한 시기에 국민을 욕보이는 친일행각,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Aug 14, 2019 | 편집부기자
폭염 속에서도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싸우는 엄중한 시기에, 경기도 내 한 방송사 간부의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어제 언론보도에 의하면, 경기방송 3대주주 중 한 명으로, 방송국 내 실세로 알려진 H 총괄본부장은 최근 간부직원들 앞에서 “불매운동 100년간 성공한 적 없다. 물산장려니 국채보상이니 성공한 게 뭐 있냐”, “문재인 때려 죽이고 싶다. 우매한 국민들을 속이고 반일로 몰아간다. 자기네들 총선 이기려고”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