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수도 시설과 영통구 공급 배관, 통(通)했다
Aug 16, 2019 | 편집부기자
수원시 영통구와 삼성전자(주)가 중수도 공급시설, 연결배관 공사를 마치고, 13일 매탄동 삼성교 인근에서 통수(通水)식을 열었다.영통구와 삼성전자(주) Global EHS센터(환경안전 총괄)는 지난 6월 ‘환경(살수) 용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삼성전자가 사업장 중수도 시설을 증설해 수원시에 환경용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현재 400㎥/일 규모인 사업장 내 중수도 시설을 1680㎥/일 규모로 증설했고, 영통구는 삼성전자 중수도 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