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일대 독립운동가 20명에 유공자 포상 신청
Oct 18, 2019 | 편집부기자
용인시 ? 경기동부보훈지청 ? 용인시의회는 16일 공동으로 1919년 당시 용인 3?21만세운동에 참가했던 원삼면 일대 미서훈 독립운동가 20명의 포상을 국가보훈처에 신청했다.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가 협업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상 신청은 시가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용인 3?21만세운동을 공동 조사하던 중 처인구 원삼면 주민센터 문서고에서 일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