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월까지 경기지하안전지킴이 통해 해빙기 지하 개발사업장 현장 자
Mar 14, 2023 | Q기자
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지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인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활용해 지하 개발사업장 4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자문을 추진한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는 토질지질, 토목시공 등 총 45명의 지하 안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자문단으로, 2020년 도입됐다. 이번 현장 점검·자문은 해빙기에 동결·융해 작용 반복 또는 느슨해진 절개지로 인한 지반 균열‧붕괴‧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